CEO가 휴가 때 읽을 책 20 選
한국 CEO의 독서 경향 설문조사
2008년 6월 12일 ~ 19일 SERICEO(sericeo.org) 및 삼성경제연구소(seri.org)의 CEO 회원 대상, 1747명 응답
과거 설문과 비교하면 CEO의 독서량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이며 독서 분야에 있어서 경제·경영, 과학·공학 분야는 2005년 이래로 계속 줄어드는 반면 역사·철학 및 문화·예술의 비중은 3년 연속 증가하고 있다.
SERI는 외부 CEO 추천 과 SERI 연구원 추천 및 내부 검증을 통해 'CEO가 휴가 때 읽을 책 20권'을 선정했다.(2007년 이후 발간, 소설 및 종교 관련 서적 제외)
경제·경영 10선
경제학 콘서트 2 - 팀 하포드
마이크로트렌드 - 마크 펜 외
육일약국 갑시다 - 김성오
지식경제학 미스터리 - 데이비드 워시
씽크 이노베이션 - 노나카 이쿠지로 외
원점에 서다 - 사토 료
히든 챔피언 - 헤르만 지몬
스틱 - 칩 히스 외
빅 씽크 전략 - 번트 H. 슈미트
인문·교양 10선
인문의 숲에서 경영을 만나다 - 정진홍
세종처럼 - 박현모
젊음의 탄생 - 이어령
로마인 이야기 15 - 시오노 나나미
대국굴기 - 왕지아펑 외
시크릿 - 론다 번
제국의 미래 -에이미 추아
통합의 리더십 - 아담 카헤인
마지막 강의 -랜디 포시
아름다운 부자, 척 피니 - 코너 오클리어리
경제·경영 부문에서는 창조와 혁신, 아이디어 발상법 등을 다룬 도서가, 인문·교양 부문에서는 역사를 돌이켜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는 도서들이 다수 선정되었다.
CEO에게 있어 휴가는 신체적 휴식을 취하면서도 현실문제에 대한 창의적 해법을 모색하기 위한 '실용적·창조적 독서'를 할 절호의 기회이다. 독서는 '완결된 또 다른 세계와의 만남'이며 시공간을 초월해 창조적 자극을 받을 수 있는 적극적인 지식 네트워킹 행위이다.
책과 관련된 명언 및 일화
지혜를 구하는 한 독자의 요청에 친필로 보낸 답변에서
"책을 읽고, 읽고, 또 읽으십시오."
- 워렌버핏
Think Week: 매년 1주일 이상 별장으로 내려가 독서와 사색을 통해 사업 아이디어를 구상
자식에게 물려줄 가장 값진 자산: 독서 습관
- 빌 게이츠
집은 책으로 꽉 채우고, 화원은 꽃으로 메꾸어라.
- 앤드류 랑그
독서만큼 매력 있는 것은 또 없다.
-시드니 스미스
생각하지 않고 읽는 것은 잘 씹지 않고 먹는 것과 같다.
- 바이크
책이 없는 방은 영혼이 없는 육체와 같다.
- 기케로 루보크
좋은 책을 읽는다는 것은 과거의 가장 훌륭한 사람들과 대화하는 것이다.
- 데카르트
부자가 되기 위한 욕심보다 독서로 더 많은 지식을 취하라.
부는 일시적인 만족을 주지만, 지식은 평생토록 마음을 부자로 만들어준다.
- 소크라테스
당신에게 가장 필요한 책은 당신으로 하여금 가장 많이 생각하게 하는 책이다.
- 마크 트웨인
독서는 정신적으로 충실한 사람을 만든다. 사색은 사려깊은 사람을 만든다.
그리고 논술은 확실한 사람을 만든다.
- 벤자민 플랭클린
그대(책)는 생명의 나무요, 사방으로 뻗은 낙원의 강이다.
그대에 의해 인간의 마음은 자라고 지성의 갈증은 해갈되며
마침내는 무화과나무에 열매를 맺게 한다.
- R.D 베리
책은 그 누구보다 우뚝 키가 큰 사람이요,
다가오는 세계에 들릴만큼 소리 높이 외치는 오직 한 사람이다.
- E.B. 브라우닝
나는 긴 잠, 다시 말해서 죽을 때, 책을 베개 삼아 누울 것이다.
- A. 스미드
살아 있는 책이란 탐욕스럽게 모든 것을 삼켜버리지 않으면 안 되는 정신에 의하여 몇 번이나 한없이 무찔러온 책을 말한다. 활활 타오르는 정신의 불꽃에 불이 당겨질 때까지 아직 그 책은 우리에게 죽은 것과 같다.
- 헨리 밀러
책은 삶에 있어서 그림이나 도시의 사진과 같은 것이다.
뉴욕이나 파리의 사진은 보았으나 실제로 가본 적은 없는 독자가 많다.
그러나 현자는 글과 함께 인생 자체도 읽는다. 우주는 한 권의 커다란 책이다. 그리고 인생은 커다란 학교다.
- 임어당, [생활의 발견]
책은 위대한 천재가 인류에게 남겨 주는 유산이며, 아직 태어나지 않은 자손들에게 주는 선물로서 한 세대에서 다른 세대로 전달된다.
- J. 에디슨
책은 책 이상이다. 책은 생명이다.
지난 시절의 심장과 핵심이요,
인간이 왜 살고, 일하고, 죽었는가의 이유이며, 생애의 본질과 정수이다.
- A. 조월
책은 불행한 사람에게는 나무랄 데 없는 상냥한 벗이다.
인생을 즐기도록 해주지는 못할지 몰라도
적어도 인생을 견디도록은 가르쳐 준다.
- O. 골드 스미스
책은 우리를 격려해 준다. 인간 만사의 추잡함을 잊게 해주고, 우리의 근심과 열망을 가라앉혀 주며, 실명을 잠들게 해준다.
- 장리 백작 부인
우리는 모두 책이 불에 탄다는 것을 알지만,
책을 불로 죽일 수 없다는 더 큰 지식을 가지고 있다.
사람들은 죽어도 책은 결코 죽지 않는다.
- F.D 루스벨트
학문의 길로 들어가는 데는 이치를 궁구하는 것을 맨 먼저 해야 하고, 이치를 궁구하는 데는 책을 읽는 것을 맨 먼저 해야 한다. 왜냐하면 선인과 현인이 마음을 쓴 자취가, 본받을 만하고 경계할 만한 선과 악이 다 책에 있기 때문이다.
- 이율곡
독서는 충실한 인간을 만들고, 회의는 각오가 선 인간을 만들며, 저술은 정확한 인간을 만든다.
- 베이컨
내가 인생을 알게 된 것은 사람과 접촉해서가 아니라 책과 접하였기 때문이다.
-A. 프랜스
책은 인류에게 불멸의 정신이다.
-J. 밀턴
하루라도 책을 읽지 않으면 입에 가시가 돋는다.
- 안중근
독서삼도(讀書三到): 책을 읽는 요령은 눈으로 보고[眼到(안도)]입으로 소리내어 읽고[口到(구도)], 마음에서 얻는 것[心到(심도)]이다. 이 중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심도이다.
- 주희
단 한 권의 책 밖에 읽은 적이 없는 인간을 경계하라.
- 디즈레일리
책은 말없는 스승.
독서는 정신의 음악이다.
- 소크라테스
배 없이 해전에서 승리할 수 없는 것 이상으로 책 없이 사상전에서 이길 수는 없다.
- 루즈벨트
책이 없는 백만장자가 되느니보다 차라리 책과 더불어 살 수 있는 거지가 되는 것이 한결 낫다.
- D. R. 매콜리
머리를 깨끗이 하는 데에 독서만큼 좋은 방법은 없다. 건전한 오락 가운데 가장 권장해야 할 것은 자연과 벗하는 것과 독서하는 것 두 가지라 하겠다.
- 도쿠토미 로카
좋은 책을 읽노라면, 삼천 년도 더 사는 듯한 느낌이 든다.
- 이머슨
독서한 사람은 비록 걱정이 있으되 뜻이 상하지 않는다.
- 순자
약으로써 병을 고치듯이 독서로써 마음을 다스린다.
- 시이져
책 속에 길이 있다. 옳게 읽고 바로 가자.
책을 사느라고 돈을 들이는 것은 결코 손해가 아니다. 오히려 훗날 만 배의 이익을 얻을 것이다.
- 왕안석
지금의 나를 있게 한건 우리 마을의 도서관이다.
- 빌 게이츠
참고 및 출처: 삼성경제연구소 CEO Information 662호 (seri.org)
(1) 학습조직의 정의
Peter Senge는 ‘학습조직’(Learning Organization)을 전통적인 조직과 구별하여 그 성격과 요건을 규정하였다. 그의 이론은 개방체제모형과 자기실현적 인간관을 전제적 이론으로 삼은 것이다. 그는 외재적 조건보다 사람들의 사고방식과 교호작용 양태를 더 중요시한다. 조직은 사람들의 생각과 상호작용의 산물이라고 전제하기 때문이다.
Senge가 말한 학습조직이란 ⅰ) 조직구성원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결과를 창출할 능력을 지속적으로 신장할 것, ⅱ) 새롭고 개방적인 사고방식이 육성될 것, ⅲ) 공동의 갈망이 자유롭게 분출될 수 있게 할 것, ⅳ) 조직구성원들이 함께 배우는 방법을 계속적으로 배울 것 등의 조건이 구비된 조직이다.
(2) 다섯가지 수련(제5의 수련)
Senge는 학습조직의 성립에 필요한 다섯 가지 수련(훈련·계율·과정 : disciplines)을 제시하였다. 이들 수련은 학습조직에 도달하는 데 필요한 요건이며 방법이고 기술(component technologies)이다. 서로 수렴해 가는 다섯 가지의 새로운 기술 또는 수련이 함께 학습조직을 탄생시킨다고 하였다. 사람들이 새롭게 사고하고 교호작용하는 방법을 깨닫고 이를 행동화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려는 다섯 가지 수련은 다음과 같다.
1) 자기완성(personal mastery) : 이에 관한 수련은 생애와 일에 관한 개인의 접근방법을 성숙시키는 것이다. 각 개인은 원하는 결과를 창출할 수 있는 자기역량의 확대방법을 학습해야 한다. 조직은 그 구성원들이 선택한 목표를 향해 스스로를 개발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 주어야 한다.
2) 사고의 틀(mental models) : 이에 관한 수련은 뇌리에 깊이 박힌 전제 또는 정신적 이미지를 성찰하고 새롭게 하는 것이다. 세상에 관한 사람들의 생각과 관점, 그리고 그것이 자신의 선택과 행동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끊임없이 성찰하고 가다듬어야 한다.
3) 공동의 비전(shared vision) : 이에 관한 수련은 조직 구성원들이 공동으로 추구하는 목표와 원칙에 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이다.
4) 집단적 학습(team learning) : 이에 관한 수련은 집단구성원들이 진정한 대화와 집단적인 사고의 과정을 통해 개인적 능력의 합계를 능가하는 지혜와 능력을 구축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5) 시스템 중심의 사고(systems thinking) : 이에 관한 수련은 체제를 구성하는 여러 연관 요인들을 통합적인 이론체계 또는 실천체계로 융합시키는 능력을 키우는 통합적 훈련이다. 시스템 다이내믹스를 결정하는 요인들과 그들간의 관계를 이해하는 훈련,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시스템을 더 효과적으로 만들 수 있는 행동을 이끌어 내는 훈련이 필요하다.
그래서 KMA 교수님께 여쭈어 보았다.
"Wheel of Learning"은
성찰→연관→결정→행동 과정이 순환되는 것으로 문제에 직면했을 때 자신의 행동을 성찰하면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해결책을 개발하고(기존의 대안들 중 알맞을 것과 연관짓는 것) 적절한 해결책을 선택해 이를 행동으로 옮긴다. 그리고 또 행동을 계속 하다 보면 문제점을 발견하게 되고 또 위와 같은 과정이 반복되는 실천적 학습 모형이라고 할 수 있다.
이 때에 문제와 해결책을 연관 짓는(해결책을 개발하는) 과정에서 Systems Thinking이 일어나는 데 이 Systems Thinking 역시 피터 센게의 대표적 이론으로 문제를 일부분만 보는 것이 아니라 그 문제가 발생하게 된 총체적인 원인과 연관지어 미봉책이 아닌 근본적 원인을 파악하는 생각의 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
아래의 그림은 시스템적 사고를 하지 못하는 상황을 풍자적으로 표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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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unleashed power of the atom has changed everything save our modes of thinking, and we thus drift toward unparalleled catastrophes. - Albert Einstein The human race has not yet started to think. - Edward De Bon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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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적 사고는 문제와 연관된 복잡한 인과관계를 파악하는 것으로 요즘과 같은 복잡한 사회에서 general manager가 되기 위해 꼭 갖춰야할 competency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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